브루클린 불법무기판매 일당 체포
2014-05-03 (토) 12:00:00
브루클린 일원에서 불법총기 150여정을 팔아온 거물급 무기 판매상 일당이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 30일 "조지아주를 근거로 브루클린 등지에서 불법총기를 판매해온 마이클 브루워 퀵(42)과 그의 아내와 삼촌을 비롯한 일당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NYPD는 브루클린 검찰청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 ‘럭키 7 작전’으로 명명된 잠복수사를 펼친 끝에 불법 무기판매상들을 실마리를 잡은 뒤 일당 모두를 잡아들였다.
NYPD에 따르면 작전에 투입된 잠복근무 경찰들이 체포된 퀵가 일당으로부터 구입한 총기숫자는 중화기급으로 분류되는 AR-15 소총 다수를 포함해 155정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작전 중 총기구입비로만 12만6,000달러가 쓰였으며 이는 뉴욕시 경찰수사 역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천지훈 기자>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