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50대 한인남성 체포
2014-05-03 (토) 12:00:00
돈을 요구하며 지인을 칼로 위협한 5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퀸즈검찰청은 한인 김모(52)씨가 지난 3월24일 오후 8시30분께 플러싱 149가와 41 애비뉴 교차 지점에서 지인인 또 다른 김 모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5,000달러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가해자 김씨는 칼을 꺼내 위협을 했으며,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한 후 도주한 혐의다. 하지만 가해자 김씨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 지난달 14일 덜미가 잡혔다.
검찰은 김씨가 무기를 들고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1급과 2급 강도미수 혐의를 각각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김씨가 어떤 이유에서 5,000달러를 요구했느냐는 본보의 질문에 “확인이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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