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페 노숙자교회 창립 12주년 축하 음악회
유은주(가운데) 선교사와 노숙자들이 간증하는 모습
아가페 노숙자교회(유은주 선교사)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뉴 헤이븐에 있는 삼위일체 루터란 교회(Trinity Lutheran Church- Rev. Ryan Mills)에 위치한 아가페 노숙자교회에서 창립 12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배송희 목사의 찬양에 이어 유은주 선교사와 라이엔 밀스 목사의 환영사로 경축행사를 시작하였으며 다수의 무숙자들은 유 전도사의 안내를 받아 본인들의 생활상과 감사하는 마음의 간증을 하였다.
커네티컷 선교교회의 찬양대(지휘 고혜순)는 ‘엘리야의 하나님’과 복음성가 3곡을 접속한 ‘3 Gospels 1’을 특별 찬양했고 김기훈 박사는 축사를 통하여 아가페 노숙자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유은주 선교사와 부군 유시영 장로를 치하하였으며 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감사인사, 앞으로도 계속 아가페 선교 사업을 위한 후원을 당부했다. 운영기금을 위한 특별 헌금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황현조 목사(커네티컷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뉴욕에서 온 테너 박경현씨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 금함과 같이’를 우렁차게 불러 관중들을 도취시켰으며 역시 뉴욕에서 특별 출연한 바이얼린의 명장 곽병국 교수(뉴욕중부교회 장로)는 부인 곽정원 씨의 반주에 맞춰 ‘헝가리 댄스 1번’을 연주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곽씨가 지휘한 뉴욕중부교회 엘리야 남성 중창단은 ‘엘리야의 하나님’, ‘성인에게 드리는 할렐루야’, ‘위대하신 하나님’을 불러 장내가 떠나가는 박수갈채를 받아 앙코르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본 축하 음악회는 노숙자 교인 100 여명, 인근 교회 목사와 교인 200 여명, 음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이에 유은주 선교사는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특히 음식과 음료수, 한국 떡 등을 기증한 여러 분들께 고마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곽건용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