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통국이 보행자 사고위험 지역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비전제로 맵’ 사이트를 30일 공개했다.
’비전제로 맵’(http://visionzero.herokuapp.com) 사이트는 뉴욕시내 5개보로 내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교차로를 색깔별 점으로 표시하고 있다.
각 색깔별로 ‘횡단시간 부족’, ‘이중주차 지역’, ‘과속지역’, ‘시야 미확보’, ‘신호위반 다발 지역’ 등 자주 발생하는 사고요인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실시간 상황에 따라 이용자들이 해당 교차로 정보를 직접 기입할 수 있도록 해 현재 사고현황 등을 즉각 확인할 수 있으며 뺑소니 사고 등에 대한 목격자 정보 또한 제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DOT 측은 "비전제로 맵은 시민들이 뉴욕시 보행자 사고현황을 직접 감시하고 안전대책을 제시하도록 고안됐다"며 "보행자 사고 감소에 실질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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