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대기오염 농도 낙제점 ‘F’

2014-05-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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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대기오염 농도가 낙제점인 ‘F’ 등급을 받았다.

전미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가 지난 30일 발표한 대기오염 보고서에 따르면 맨하탄, 퀸즈, 브롱스 지역의 대기오존농도와 대기미세입자오염농도가 ‘F’등급을 받았으며 스태튼 아일랜드는 뉴욕주 내에서 2번째로 대기오염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욕시 교외에 있는 서폭카운티, 웨체스터, 라클랜드 카운티도 ‘F’등급을 받았다. 반면 브루클린과 낫소카운티는 전미폐협회가 대기오염농도 자료를 수집하지 않아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2014년 대기오염 보고서에는 25개 도시 중 뉴욕, LA, 시카고를 포함한 22개 도시의 오존오염농도가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전미폐협회측은 “대기오염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감기, 천식 더 나아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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