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대 한인여성 마약소지 혐의 체포

2014-05-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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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여성이 마약소지 등 무려 10개가 넘는 혐의로 대배심에 기소됐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34)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6시께 플러싱 린든플레이스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갑자기 급습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아파트에는 외국계 남성 H모(23)와 M모(18), G모(59) 등이 있었으며 김씨 역시 이들과 함께 있던 상태였다.

문제는 당시 이들의 아파트에서 다량의 코케인과 마약성 진통제 하이드로코돈, 마리화나 등이 뭉치 형태로 대량 발견됐다는 점이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거래 정황을 미리 파악하고, 은신처로 사용된 해당 아파트에서 이날 체포 작전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김씨에게 위험 마약소지와 사용, 일반 마약소지, 마리화나 소지 등 총 11개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며, 김씨는 이달 3일 대배심으로 넘겨져 추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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