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컨설팅업체 플렉스 칼리지 프렙(대표 대니 변)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는 제1회 글쓰기 대회가 열립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사정에서 에세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교 9~11학년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글쓰기 대회는 입상자 3명에게 서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스탠포드 대학의 신문사에서 여름방학 동안 인턴십의 기회 및 장학금이 제공됩니다.
입상자들은 1등 500달러, 2등 300달러, 3등 200달러의 부상을 받고 7월1일부터 8월8일까지 6주간 스탠포드대 신문사 기자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글쓰기 소재는 환경, 테크놀러지, 정치 등으로 오는 5월31일 플렉스 칼리지 프렙 LA센터, 어바인센터에서 90분간 글쓰기 대회가 치러지며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사 쓰기 및 글쓰기 요령 웍샵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명문 사학 스탠포드 신문사에서 인턴기자로 일하게 될 소중한 기회는 물론 에세이 작성 요령을 전문가에게 배움으로써 명문대 진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이번 대회에 학부모와 고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본보 후원·플렉스 칼리지 프렙 주최 5월31일 개최>
▲일시및 장소: 2014년 5월31일(토) 오전 10시(플렉스 LA센터), 오후 2시(플렉스 어바인센터)
▲참가비: 50달러(5월9일까지 조기등록), 75달러(5월20일까지 등록)
▲발표 및 시상식: 추후 발표
▲신청 및 문의: 온라인 등록 www.flexcollegeprep.com/contest,(949)743-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