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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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한인여성 돕기 바자회

2014-04-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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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의 집’ 27일 기금모금 행사

‘성 프란치스코의 집’ 운영기금 조성을 위한 제9회 바자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베이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프란치스코의 집(147-07 Bayside Avenue)에서 열린다.

무의탁 한인 여성들을 돕기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바자회에서는 의류, 각종잡화, 가정용품, 주얼리 등 물품과 비빔밥,삼계탕, 육계장, 불고기 버섯백반,각종 전류,청정수 웰빙 막걸리 등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성 프란치스코의 집은 1994년 카톨릭의 대표적인 신심단체인 재속 ‘프란치스코 뉴욕한인형제회’초창기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가난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한평생 사셨으며, 재속 프란치스코 형제회의 창시자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에 따라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이민 왔다가 갑자기 생활기반을 잃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분들에게 다시 재활의 기회를 가질 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윤갑섭 917-417-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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