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 문학’ 봄 강좌 종료

2014-04-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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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하는 문학” 과 “융합하는 인문학”

버클리 문학회 (회장 김희봉)의 올해 전반기 봄 강의가 종료되었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지난 3월 3일 부터 시작하여 격주로 버클리 대학 방문교수로 1년간 연구년을 보내고 있는 이은하 교수와 이용욱교수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강좌는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과 안젤라정 시인댁에서 열려 버클리 문학회원들과 동포 문학동호인 100여명이 수강했다.

3월 강좌는 이은하교수(한남대학교 문창과)가“문학과 상상력”이란 주제로 이끌었다. 이 교수는 문예창작의 이해와 실제, 주제와 작가의식, 인물의 형상화 방법,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 텔링등을 소재로 다루었다. 4월에는 이용욱교수(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밸리와 캐년의 인문학”과 “인문공학(humaneering)을 위하여” 주제로 열렸다. 이용욱교수는 인문과 기술의 결합이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 그리고 인문학중에 어느 한 부분에 치우쳐 이뤄지는 접합이 아니라 융합의 관계가 되어야한다는 관점을 강조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버클리문학회의 2014년 가을 강좌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손수락 기자>

버클리문학회 봄학기 강좌 참석자들이 강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버클리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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