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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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JDTC 5기 오픈

2014-04-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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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워싱턴 베이스(대표 윤재영 목사)가 주최하는 여호수아 제자훈련(JDTC) 5기가 개강됐다.
이번 주부터 워싱턴해오름교회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에 실시되는 JDTC는 12주 동안 진행되며 예배, 하나님의 성품, 십자가, 재정 관리 등 승리하는 신앙생활에 필요한 주제들을 집중 다룬다.
일반인들을 위한 공개 강의도 마련되며, 4월 22일과 23일 이경은 간사가 ‘재정’에 대해, 4월29일과 30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리치 호지 남아프리카 선교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윤재영 목사는 “공개 강의 전까지만 참여하면 이번 5기 제자훈련 과정을 수료할 수 있으므로 아직 등록 기회가 있다”면서 관심과 기도를 요망했다.
JDTC 참가자들은 강의 외에 토요일에 실시되는 ‘프레이어 스테이션’에 3회 이상 참가하는 실습도 마쳐야 한다. 프레이어 스테이션은 메트로 역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부스를 마련하고 희망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는 훈련이다.
12주가 끝난 후에는 해외로 단기 선교를 떠나며 단기 선교 참가자들에게는 간사 자격이 부여된다.
5기 JDTS는 윤재영 목사 부부 외에 이경은, 정귀남, 이인오, 김진산 간사가 섬길 예정이다.
문의 (917)589-0729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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