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동호회 ‘보헤미안스’는 16일 오후 6시30분 오렌지카운티 렉처 시리즈를 개강한다.

이날 렉처에서는 다니엘 석 지휘자가 ‘테너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테너의 원조, 모던 성악의 발전, 100년 역사 속의 탑 10 테너들을 공부한다.

이날 모임에는 세계적인 테너 유망주 블라디미르 드미트럭(Vladimir Dmitruk)이 초청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현재 LA 오페라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수혜자인 블라디미르는 도밍고 콩쿠르로 알려진 2013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에서 2위 입상했다.

회비 30달러, 문의 (323)636-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