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 7일 ‘세계기도의 날’ 예배
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종영)는 3월7일(금) 오후 8시 세계기도의 날 예배를 갖는다.
예배 장소는 뉴욕초대교회, 뉴욕실로암장로교회, 뉴욕신광교회, 뉴욕목양장로교회(퀸즈지역),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맨하탄지역), 뉴욕평안교회(브루클린지역), 뉴욕만백성교회(스태튼아일랜드지역), 한인동산장로교회(웨스트체스터지역), 미드허드슨한인연합감리교회(뉴욕북부지역)등이다.
강종영회장은 “올해로 127회를 맞이하는 세계기도의 날에 맞추어 뉴욕지역에서도 함께 기도를 드린다. 금년 기도의 주제는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게 하라’이며 이집트여성이 중보기도의 대상이다.
해마다 3월 첫째 주 금요일에 세계의 기독교여성이 드리는 이 기도회는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치유와 회복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루고자 함께 무릎 끓는 시간”이라 말했다. 1887년 다윈 제임스(미국)장로에 의해 시작된 세계기도일 예배는 선교사들에 의해 전 세계로 퍼졌고 현재는 180여개 국가의 여성들이 함께 기도하는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