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심포니 내달 연주회 소피아 박 바이얼린 협연

2014-0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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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소피아 박이 코로나 심포니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협연을 펼친다.

‘호플레스 로맨틱스’(Hopeless Romantics)란 제목으로 3월15일 오후 7시 노스포인트 교회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에서 소피아 박은 시벨리우스 바이얼린 콘첼토를 협연한다. 이 날의 다른 연주 프로그램은 드보르작 심포니 5번과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이다.

소피아 박은 이스트만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로체스터 대학과 인터로켄 예술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독일의 모리츠부르크(Moritzburg) 페스티벌과 오스트리아의 AIMS 음악제에 풀 스칼라십으로 참여했다.


입장권은 12달러 이상. 코로나 심포니 홈페이지(www.coronasymphonyorchestra.org)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310)938-1621, (585)48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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