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음력설’ 공연

2014-01-27 (월) 12:00:00
크게 작게
오는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3일간 애나하임에서 열리는 음력설 축제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가 초청 공연을 펼친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테마공원(1313 S. Disneyland Dr.) 내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isney California Adventure)에 위치해 있는 파라다이스 가든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음력설을 지키는 커뮤니티의 무용단들이 참가, 각 나라의 전통무용과 음악을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펼쳐보이게 된다.

축제기간에는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 중국의 용춤, 사자춤, 리번댄스 등과 베트남의 모자 댄스, 로열 댄스 공연이 있으며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는 3일 동안 각기 다른 그룹의 학생 35명이 출연해 장구춤, 부채춤, 오돌독, 삼고무, 진도북춤 등을 여러 차례 선보인다.

(818)993-0149, (818)456-802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