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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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 점수 전국 3~5위에

2014-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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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명문 달튼.스타이브센트.리지스 고교

뉴욕시의 명문 고등학교인 달튼과 스타이브센트, 리지스 고교가 미 전국에서 SAT와 ACT 점수가 높은 학교 다섯 손가락 안에 포함됐다.

사설 교육연구기관 ‘니치’(NICHE)가 2012~2014년 사이 전국 909개 학교에 재학했거나 현재 재학 중인 고교생 7만5,834명의 SAT/ACT 성적을 분석한 결과, 달튼과 스타이브센트, 리지스 고교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차례로 3~5위를 랭크됐다. 1위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고교가 차지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더 하커 스쿨이 뒤를 이었다.

이 밖의 뉴욕일원 학교 중에선 브루클린 패커 칼리짓 인스티튜트(10위)와 커네티컷 월링턴의 초트 로즈메리 홀(17위), 브롱스 에디컬 컬쳐 필드스톤 학교(23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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