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미주본사를 두고 지난해 북가주에 1호 점을 오픈 하며 한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프랜차이즈 화장품 업체 ‘칼라스 화장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칼라스 화장품은 최근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난해 보내준 한인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 더 (1+1)’라는 파격적인 기획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엔프라니’ 남성용이나 여성용 스킨케어 셋트 60 달러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100달러 상당의 모이스처 에센스 제품을 하나 더 주는 것이다.

칼라스 화장품의 조광애 대표는 "지난해의 그랜드 오프닝과 연말행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찾아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이벤트"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엔프라니 제품은 세일을 자주 하는 제품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현재 매장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엔프라니 화장품을 싸게 구입해서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칼라스 화장품은 엔프라니 제품 외에도 유기농 현미 폼 클린징이 하나 더 (1+1)해서 15.99달러에, 앤프라니 리페어 마스크(수면팩)이 하나 더 (1+1)해서 33.99 달러, 일랑 갤러리 매직 BB 크림이 하나 더 (1+1)에 19.99달러, 앤프라니 클린징 크림 (Washable)이 하나 더 (1 +1)해서 22.99달러, 앤프라니 P-Make Up Ray:D Pact White SPF 50+ PA+++ 제품이 하나 더 ( 1 + 1 + 2 refill)해서 45.99달러이다. 또한 그 동안 고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조기 품절됐던 수 4pcs 제품(스킨, 로션, 영양크림, BB크림)이 재입고 되었으나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소는 3472 El Camino Real, Santa Clara(구 황실보석 자리)이며 문의는 (408) 554-9900.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