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이민 111주년’ 33인 작가전

2014-01-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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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웨스턴, 회화서 사진까지 총망라

‘한인 이민 111주년’ 33인 작가전

최연우의 작품

‘한인 이민 111주년’ 33인 작가전

강태호의 작품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2014년 새해 첫 전시로 10~17일 미주한인이민 111주년 기념 33인 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매년 첫 전시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33인 작가전을 열고 있는 이정희 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 전시를 통해 미주한인사회의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갤러리로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참여 작가들은 최고은, 김유경, 엘리 배, 크리스틴 김, 영 리, 주디 신, 수 박, 김소문, 장사한, 미셸 양, 박혜숙, 손영숙, 이정미, 케티 박, 강태호, 강영일, 김경자, 권명주, 권용섭, 박영구, 수잔 황, 신옥균, 김상동, 현정숙, 최연우 등 33명.


회화, 조각, 서양화, 한국화, 세라믹,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4~6시.

주소 210 N. Western Ave. #201 LA, CA 90004, (323)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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