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수하고 창의적인 꿈이 담긴 도자기들

2013-12-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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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아트 스튜디오 학생 작품전

순수하고 창의적인 꿈이 담긴 도자기들

인아트 학생들의 도자기 작품.

인아트 도자기 전시회가 19~21일 선 갤러리에서 열린다.

‘후 엠 아이, 후 아이 엠’(Who Am I, Who I 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인아트 스튜디오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로 표현한 도자기 작품들을 소개한다.

배예리 원장은 “‘Who Am I’는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는 것이고, ‘Who I Am’은 자신을 지칭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문장이나 단어”라고 설명하고 “학생들은 이 질문을 통해 자신을 색깔로도 표현하고, 자화상을 통해 스스로를 나타내며 자신이 좋아하고 꿈꾸는 것들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아트 스튜디오는 3가와 호바트, 하일랜드와 윌셔 두 곳에서 도자기 공방을 열고 있다.

Sun Art Gallery 4016 W. Olympic Blvd. LA, CA 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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