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러싱제일교회, KCTS후원 ‘찬양의 밤’ 성료
후러싱제일교회에서 KCTS TV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성탄축하 찬양의 밤이 열리고 있다.
후러싱제일교회(장동일 목사)는 12월8일 KCTS(뉴욕기독교TV·타임워너케이블 Ch.533)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성탄축하 찬양의 밤(이하 자선음악회)을 갖고 뉴욕기독교TV가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더 지경이 넓어지기를 축원했다.
장동일 목사는 “오늘의 이 잔치가 가나의 혼인잔치와 같은 기쁨이 충만한 잔치가 되길 바라며, 뉴욕기독교TV가 계속 존재하고 방송이 되므로 이 땅에 영적인 회복과 함께 영적인 대 각성이 일어나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뉴욕기독교TV 사장 박용기 장로는 “KCTS를 위해 자선음악회를 열어준 후러싱제일교회에 감사드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 주신 여러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맺는다”고 인사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승희 목사는 “뉴욕에 KCTS 한국기독교TV 채널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을 들을 수 있고 한국소식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모국어로 시청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축하했다.
KCTS후원회장 강현석 장로는 “금번 찬양제를 통한 물적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KCTS후원회는 한결 더 분발하여 미주지역 성도들과 동포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영상복음방송으로 거듭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준비위원장 최형무 권사는 “성탄의 계절에 열리는 자선음악회와 성탄축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오늘 오신 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엄청난 감격과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자선음악회는 장동일목사의 기도, FUMC(후러싱제일교회)연합찬양대의 합창, FUMC 오케스트라의 연주, 독창과 중창, 핸드벨 연주, KCTS영상소개, 김승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자선음악회는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했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