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문인 11명 ‘망향의 노래’ 특별 소개

2013-12-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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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지 11월호 게재

한국의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발행하는 ‘유심’지 11월호는 ‘디아스포라의 편지: 미주 지역 교포 시인들이 보내온 망향의 노래’라는 제목의 특별기획으로 미주문인 11명의 시와 편지를 51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유심’은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사상가이며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민족시인 한용운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출판하는 잡지로 2001년 복간돼 현재 월간 발행되고 있다.

‘유심’지에 소개된 문인들은 문인귀, 배정웅, 김신웅, 김문희, 김준철, 권귀순, 김행자, 안경라, 이일초, 장종의, 정국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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