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유니온광장 상가렌트비 고공행진

2013-11-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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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회복 신호인가

▶ 전국 7위, 명품브랜드 입주 봇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의 상가렌트비가 미국서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개발업체 쿠시맨 & 웨이크필드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의 Fifth Avenue와 LA의 로데오 드라이브에 이어 SF 유니온스퀘어 연간 상가 렌트비는 스퀘어피트당 475달러로 작년비 5.6%가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뉴 욕 의 Fifth Avenue, TimesSquare, East 57th Street, MadisonAvenue가 1위부터 4위롤 독차지한가운데 Fifth Avenue의 연간 상가 렌트비는 스퀘어피트 당 2,500달러로가장 높았다.


명품 패션 브랜드 상가들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는 SF 유니온스퀘어의 공실률은 역대 가장 낮은 3% 수준으로 약 10개 상가공간만이 현재비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는 105그랜트 에비뉴에 위치한 1만 스퀘어피트 규모 4층 빌딩에 입주했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도 2230 포스트 스트릿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2009년 SF에서 철수했던 입셍로랑(Yvees SaintLaurent)까지 포스트 스트릿에 남성스토어를 개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알렉센터 맥퀸과 크리스찬 로보틴도메이든 레인 상가공간으로 입주하면서 럭서리 브랜드의 SF 다운타운 시장 공략이 가속화 되고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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