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경찰이 SF시를 상대로 연방 민권법 침해 소송을 냈다.
경찰 15년 경력의 로렌조 아담슨 경찰관은 지난 5월30일 허리디스크로 병가를 낸 가운데 차량 번호판을 달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이 경찰임을 알아보지 못한 경관들이 자신을 상대로 인종 프로파일링을 실시했으며 바닥으로 넘어뜨려 허리디스크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슨 경찰관은 샌프란시스코시, 그렉 서 경관, 브라이언 스탠베리 경관 등을 상대로 연방 민권법을 침해했다며 법정 소송을 걸었다.
한편 피해자는 공무집행 방해, 차량코드 위반혐의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