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윈·KPA, 오는 23일 청소년포럼 개최

2013-11-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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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청소년에 꿈과 자긍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SF지회(회장 이경이)는 트라이밸리 한인 학부모협회(KPA, 회장 이정현)와 함께 오는 23일 멘토 초청 청소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OWIN의 이경이 회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학업면에서는 뛰어나지만 단합, 리더십 등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면서 "주정부 법원에서 일하시는 한나 정씨를 모시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23일 플레젠튼 소재 KPA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청소년 포럼에서는 주정부 법원 SF사무실에서 형사와 항소 및 검찰청의 법정 정책을 담당하는 한나 정(Hanna Chung)씨가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박성희 교육분과위원장은 "KPA는 회원도 많고 청소년포럼 경험도 있는 큰 단체다"며 "KPA와 함께 한인 청소년들이 주류사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A의 이정현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으로 바빠 한 자리에 모으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한나 정씨는 카운슬링 경험도 많고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이상렬 영사가 참석해 위안부 문제 현황과 우리 정부 입장 등을 전하며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코윈의 역할을 독려했다.

<이화은 기자>


12일 한대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윈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가운데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경이 코윈 회장, 이정현 KPA회장, 김혜진 KPA부회장, 박성희 코윈 교육분과위원장, 김윤희 코윈 행사분과위원장, 송지은 코윈 수석부회장, 정은경 코윈 총무, 코윈 박미정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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