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문학’시인상 해외부문 유지애씨

2013-10-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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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지애씨(사진)가 계간 서울문학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시인상 해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시집 ‘한 줄의 느낌’과 출품한 3편의 시.

서울문학 시인상의 해외부문 수상제도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3회 수상자 유지애 시인은 미주 펜문학과 재미시협 이사로 활동했으며 미주 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9일 서울 DJ 호텔에서 서울문학과 한미문학 공동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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