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전의 작품 ‘풍경넘어’.

버질 아메리카 9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화가 이홍전과 김길숙 초대전이 10월24일부터 11월2일까지 부에나팍의 린제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홍전 작가는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아트 테라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31회의 개인전을 가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경기대 아트 테라피 교수 및 레인보우 아트 테라피 관장으로 미술치료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길숙 작가는 영감과 감정의 흔적을 과감한 붓질로 캔버스에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대 미술교육과를 나와 2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6일 오후 5~7시.

Lynn J. Gallery 5731 Beach Blvd. #201 Buena Park, CA 90621(714)521-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