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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할렐루야” 장엄

2013-10-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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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특별후원 ‘2013 월드밀알 찬양 대축제’성황

600여명 “할렐루야” 장엄

6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올라 할렐루야를 합창하고 있다.

‘2013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20일 맨하탄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2,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세계 19개국에서 참가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을 비롯 밀알여성선교합창단, 한국의 ‘CTS 기독교 방송국 장로성가단’, 경기연회 사모합창단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찬양 하모니를 선사했다.

특히 600여 연합합창단이 무대에 함께 올라 ‘할렐루야’를 찬양한 이날의 ‘피날레’에서는 청중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출연자들과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찬양제는 연합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찬양한 ‘싱어롱’에 이어 박계화 목사(경기연회 감독)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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