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목사회, 11월18일 정기총회 21일까지 장학금 신청접수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들이 회의가 끝난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뉴욕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10월7일 뉴비전교회(황동익 목사)에서 임원·실행위원회를 가진 가운데 11월18일(월)을 제41회기 정기총회 개최 날로 결정(장소미정)하고 10월18일(금)부터 11월8일(금)까지 회장과 부회장 후보등록을 받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목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최창섭 목사, 선거관리위원에 최예식 목사, 김기호목사, 임병남 목사, 조병광 목사, 이풍삼 목사를 선임했다. 목사회는 마지막 사업으로 ‘장학금 전달 및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시한다.
장학금 신청은 10월2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대상은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목사회 회원 자녀다. 특히 신학생에게는 우선적으로 지급된다. 전체 장학금액은 1만 달러며 각 학생당 500달러가 주어진다. 전달식은 10월28일(월) 오후6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있다. 한편 목사회 가입을 신청한 목사는 15명이며 금년부터 신입회원은 예년과는 달리 좀 더 신중히 심사하여 받기로 의견들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