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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교계위해 헌신

2013-10-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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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 은퇴예배

28년 교계위해 헌신

예배가 끝난 후 목회자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한재홍 목사 그 오른쪽이 강주호 목사) <사진제공=뉴욕신광교회>

뉴욕신광교회는 10월6일 한재홍 목사 은퇴 및 이메리터스 원로목사 추대, 강주호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개최했다.

한재홍 목사는 신광교회를 개척해 28년 동안 목회했고 목회하는 동안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뉴욕목사회 회장,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대행)등을 맡아 교계에 봉사해 왔으며 현재 뉴욕실버선교회 이사장, 아이티기독연합선교회장, 겨레사랑 미주동부지구 회장을 맡고 있다.

강주호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1999·M.Div.), 뉴브런스윅신학교(2008·M.A.)를 졸업했고 2008년부터 뉴욕신광교회 부목사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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