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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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북 콘서트’

2013-10-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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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전 역주자 초청 20일 리셉션 하우스

한민족의 역사문화 회복을 위한 ‘환단고기 북 콘서트’가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13일 LA에 이어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플러싱에 위치한 리셉션 하우스(167-17 Northern Blvd.)에서 완역본 환단고기의 안경전 역주자를 초청해 뉴욕 지역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를 모아 한권으로 묶은 사서로 고조선 이전 환국부터 고구려로 이어지는 9,000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

주최측은 "한민족의 올바른 뿌리 역사를 되찾고자 하는 미국의 많은 한인들이 환단고기의 역사와 문화를 핵심을 알고 대한의 역사를 여느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영어 통역이 제공된다.

대한사랑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대한민국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를 되찾는 범국민 운동을 벌이는 단체다. ▲문의: 718-428-4872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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