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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돕기 음악회 성황
2013-10-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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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예술가곡연구회>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한 ‘제28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가 6일 플러싱의 JHS 189 중학교 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인 성악가 8명은 아름다운 한국의 가곡과 은혜로운 성가를 선사했다. 음악회 수익금은 탈북자 돕기 사역을 하는 두리하나 USA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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