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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프닝 리셉션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김봉수(왼쪽 두 번째부터), 부원희 작가와 브라이언 스택 유니온 시티 시장. <사진제공=부원희 작가>
한인 중견화가 부원희, 김봉수 작가가 이달 19일까지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저지 유니온 시티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유니온 시티 소재 미술관인 윌리엄 무스토 문화센터에서 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정겨운 풍경을 화폭에 담은 11점의 회화작품을, 김 화백은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인물화 13점을 전시 중이다. 이들 작가는 지난달 20일 전시 오프닝 리셉션에서 브라이언 스택 유니온 시티 시장으로부터 공로상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