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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선교사역 참여로 조국사랑 실현

2013-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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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뉴저지 지회 설립 준비모임

군 선교사역 참여로 조국사랑 실현

지난 1일 가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MEAK) 뉴저지 지회 설립 준비모임에 장동신(왼쪽부터). 이성일. 정성만. 강원호. 박상욱. 고택원. 김대덕 목사가 참석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MEAK) 뉴저지 지회 설립 준비모임이 지난 1일 뉴저지 동해수산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준비위원장 정성만 목사(베델교회), 총무 장동신목사(오늘의교회), 이성일 목사(내리교회), 강원호 목사(뉴저지 밀알선교회) ,한국본부에서 김대덕 목사, MEAK필라델피아지회에서 고택원 목사(지회장), 박상욱 장로(이사장)등이 참석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1972년 설립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출범, 남북 대치상황에서 유사시를 대비, 60만 국군장병을 기독신앙으로 무장, 바른신앙 위에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함으로써 모범국민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도사역 실천, 고국방한사역, 선교사 파송 및 선교비지원, 동절기 초병근무자 격려및 전도를위한 사랑의 온차보내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5세 및 2세 청소년 뿌리찾기 문화캠프를 통해 최전방 안보현장 견학, 부대를 방문해 병영을 체험함으로써 민족복음화를 위한 청소년의 비전확립에 힘을 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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