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뉴욕위원회가 가을 소풍에 동행할 한인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위원회는 2일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단풍 속에서 영계백숙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서로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가을맞이 소풍을 간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날짜와 장소는 이달 19일 두메산골김씨농장(385 Gumaer Fall Rd, Wurtsboro, NY 12790)으로 참가비 30달러에는 점심식대가 포함돼 있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당일 오전 8시30분 플러싱 109경찰서 앞과 오전 9시30분 뉴저지 찬찬찬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단체로 이동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오전 11시까지 김씨농장으로 모이면 된다. ▲문의: 201-655-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