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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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행복위해 팔불출 되자”

2013-0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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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미스교회, 박수웅 장로 초청 가정세미나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는 박수웅(사진·가정생활세미나 전문강사)장로를 초청해 뉴저지성전과 퀸즈성전에서 ‘행복한 가정·건강한 교회’란 주제로 ‘행복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저지성전 세미나는 9월13일부터 15일까지 열렸고 퀸즈성전 세미나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세미나는 저녁집회, 새벽집회, 주일예배(1부와 2부)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박수웅 장로는 ‘창조적인 가정생활’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아내는 네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란 창세기를 인용해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팔불출이 되어도 좋으니 상대 배우자를 늘 격려하고 칭찬해야 한다. 또 성격이 다른 배우자끼리 만난 것은 서로의 단점과 장점을 보충하여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배우자의 성격을 자신에게 맞추어 바꿀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의 성격을 좋은 쪽으로 먼저 바꾸어 서로가 협력하고 도우면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로 항상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취과 의사 출신인 박장로는 JAMA 국제기구 디렉터 및 해외유학생수련회인 코스타(KOSTA)에서 강사를 하고 있으며 결혼 적령기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기독교인의 성(性)문제 및 데이트와 결혼에 대한 주제를 거침없이 전달하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박장로는 <우리 사랑할까요?> <우리 결혼할까요?> <영원한 청년 박수웅의 자기경영> <우리 엄마 아빠 됐어요>등을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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