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음악과 탭댄스 합동공연
2013-09-21 (토)
플러싱 타운홀이 아시안 음악과 탭댄스의 만남 ‘크로싱 프렛 포 태핑(Crossing Frets for Tapping)’을 20일 개최했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공연은 2013 가을 아시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거문고 연주자 김진희(가운데)씨가 비파 연주의 대가 민샤오펜, 세계적 탭 댄서 맥스 폴락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거문고와 비파 외에도 꽹과리, 장구 등 한국 전통악기에 맞춰 의성어와 다양한 손놀림을 가미한 룸바 탭댄스가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