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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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멋과 흥 배울 기회”

2013-09-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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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생 사물놀이 강좌, 20일 신청마감

봉선생 사물놀이 강좌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다.

풍물과 사물놀이의 기초 이론과 실기를 포함하는 이번 강좌는 청소년을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주류사회에 민간 예술 사절단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강의는 뉴욕일원의 공립학교, 대학교, 비영리 단체에서 다양한 강의 경험을 지닌 박봉구(사진)씨가 지도한다. 박씨는 2012 NYFA 펠로십 전통예술분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고 뉴욕한국문화원 공립학교 전통음악 지원 프로그램 스폿라이트 코리아 국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청 마감은 20일이며 전화나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뉴저지 강좌는 21일 개강하는 학생반(매주 토요일 오후 4~6시)과 23일 시작하는 성인반(매주 월요일 오후 8~10시)으로 각각 진행되고 플러싱 강좌는 20일부터 학생반(매주 금요일 오후 6~8시)과 22일부터 성인반(매주 일요일 오후 4~6시)으로 나눠 열린다. ▲장소: 116 Fort Lee Road, Teaneck(뉴저지), 42-29 162 Street Flushing(뉴욕) ▲문의: 646-765-6139 ▲www.koreand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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