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첩행위

2013-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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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구 / 목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세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국민을 망하게 한 지도자들이며 사탄의 세력들이다. 재산을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사회, 즉 공산주의사회를 만들겠다고 표방하지만 실지로는 자신들만 배불리 먹고 국민들은 악법과 군대로 억압하고 착취했다. 어느새 이런 악한세력들이 남한 곳곳에도 퍼져있다. 종북좌파세력, 친북반미세력, 공산화통일세력 등 국가를 망하게 하는 세력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9월4일 검찰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내란음모혐의로 전격 구속하였다. 그런데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반대투표를 던진 사람이 무려 31명이나 된다. 통진당 6명을 제외하고, 다른 당에도 25명이 이석기를 동조하고 있다. 입법부에 이렇게 수가 많다는 것은 장차 망할 수도 있다는 증표이다. 1년에 27억원 국가보조금을 받으며 국가를 해롭게 하는 통진당 같은 정당은 해산 조치해야 한다.

헌법 제8조4항에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심판에 의해 해산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헌법과 민주주의 질서 침해를 목적으로 하는 정당을 국가가 보호 지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국가의 안보를 해치는 자들을 검거 수색 처벌하는 국정원을 해체하라, 이제 막 임명장 받은 국정원장을 사임하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을 다 잡아들여 조사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과 정부는 국정원을 강하게 무장시켜 국가안보를 해치는 자들을 색출, 척결하는 사명을 다시 고취해야 한다. 그것이 자유평화통일의 1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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