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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문화체험 하고 왔어요”
2013-09-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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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톨릭미동북부봉사협의회>
가톨릭미동북부봉사협의회(회장 이승한)는 이번여름 32명의 청소년들에게 10일간의 파나마 문화체험기(2007년 시작·지도신부 이창항신부)를 갖게 해 주었다. 각 지역 성당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유정현신부(메이플우드성당)와 함께 떠난 이번 체험기에서 문화체험과 극기훈련을 하는 가운데 지역봉사를 통해 선교에 힘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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