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탑재단 후원 음악 영재들
2013-09-09 (월)
음악 영재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더블스탑재단(단장 미셸 김·뒷줄 오른쪽)이 7일 맨하탄의 ‘타리쇼 파인 인스트루먼츠’ 악기사에서 ‘제1회 아티스트 인 유 인스트루먼트 론 콩쿠르 우승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한인 첼리스트스 마이클 정(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6명의 우승자에게는 최고급 첼로와 바이얼린, 비올라 등을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악기와 장학금 1,000달러씩이 수여됐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