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대학은 플래티론 갤러리(구 웨스트 사이드 갤러리)에서 한인 회화 작가 김보령씨가 참여하는 3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19일 시작, 이달 21일까지 진행중인 이 전시는 SVA 대학원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젊은 작가 3인의 작품전으로 김 작가외 오텀 그레이스 두거티, 아트 비드린이 참여 중이다.
김 작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스물을 나와 SVA 대학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올봄 뉴욕 어퍼더블 아트페어와 가장 최근 ISE 문화재단 초청 그룹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5~7시. 133 West 21st street,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