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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 믿음으로 살아야”

2013-08-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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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목자교회, 최영대 장로 초청 새성전 이전기념 대축제

“삼위일체 하나님 믿음으로 살아야”

25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새성전 이전기념 대축제가 열리고 있다.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는 25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조카 최영대(영신기업미국부 회장)장로를 초청해 ‘이 시대 요셉의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새성전 이전기념 대축제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다.

황영진 목사는 “써니사이드에서 베이사이드로 성전을 이전한 게 1년이 됐다. 하나님께서 이전을 도와주시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목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최영대 장로는 간증을 통해 “벌하고 같이 생활하는 양봉가다. 벌통 하나에 벌 5만 마리가 들어있다.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싸우지 않는다. 그들에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질서를 보며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양봉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도 모두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멀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능력과 파워는 성령의 임재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성령, 예수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 믿음으로 살면 무슨 축복이든 다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대(68)장로는 1988년 ‘영신 Honey Farm’ 미국부를 창설해 대표로 있으며 1990년 성령체험을 하여 개인 사역을 시작했다. 1995년 미국에서 Organic Honey를 개발, 현재 40여종의 양봉제품을 생산해 4,000여개의 건강식품소매상과 GNC와 온라인 스토어 등 9,500개의 소매상에 직접 꿀을 공급하고 있는 양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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