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UC 캠퍼스의 편입 프로파일을 살펴보면UC 데이비스: 총 지원자 1만132, 이 중 6,975명의 합격으로 합격률 68.8% 이었으며 이 가운데 92.9%가 캘리포니아의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어바인: 총 지원자 1만2,371명 중 6,461명이 합격 합격률은 52.3%이었으며 95.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LA: 총 지원자 1만5.950명이었으며 4,992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고 합격률은 31.3%를 기록했다. 이 중 89.6%는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머세드: 총 3,805명의 지원자를 기록하였고 이 중 85%인 3,235명이 입학허가를 받았고, 9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로 부터 온 학생들이었다.
UC 리버사이드: 총 지원자 5,828명 중 72.8% 합격률로 4,241명이 합격되었으며 94.4%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되고 있다.
UC 샌디에고: 총지원자 1만2,825명에 합격률 60%로 7,695명이 합격되었으며 93.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로부터 편입한 경우다.
UC 샌타바바라: 총 지원자 1만1,178명 중 6,049명이 합격하여 54.1% 합격률을 기록했고, 이 중 90.8%가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샌타크루즈: 총 지원자 6,245명 중 4,445명이 합격 71.2%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며 92.2%가 캘리포니아 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되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케이스에 처해 있는 미국에 이민 온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맞는 옵션을 택하여 성공적인 미국생활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 참고로 편입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는 http://www.assist.org이다.
실질적인 도움에서부터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필요하다면 주위의 도움을 청하라. 물론 학교 지원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지원방법들을 감당해야 할 때 큰 힘을 얻을 수 있고 지름길을 택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