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의 예감아트스페이스는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전을 9월4~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동희, 장다래, 이분선, 최유미, 송영애. 서영미, 이자운 등 한인 작가를 비롯 모두 45명의 다민족 작가들이 참여하며 회화, 조각, 도예, 주얼리, 사진 등 130여점이 나온다.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9월5일 오후 5~8시. 196-50 Northern Blvd., Flushing. 718-279-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