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 제자들 훈련
2013-08-16 (금) 12:00:00
버튼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하나님을 위해 담대히 사는 아이들’을 타이틀로 마련된 여름성경학교에는 115명의 어린이들과 47명의 스탭이 참가해 닷새 동안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날마다 새로운 성경 주제에 맞게 연극과 찬양, 신나는 게임, 공작 등으로 구성됐고 어린이들은 각 코너를 돌며 재밌고 유익한 교훈을 배웠다.
여름성경학교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예수의 어린 제자들을 세워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