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록 시인과 함께하는 2013년 윤동주 문학제’가 12일 릿지필드 한양마트 소재 갤러리 1·&9(관장 한혜진)에서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윤동주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이정록 시인이 강연한 이날 문학제에서 ‘미주 서시 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조성자(왼쪽에서 두 번째) 시인과 ‘계간 서시 해외신인상’을 받은 김명한(오른쪽에서 두 번째)씨가 이정록(가운데) 시인 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