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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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한 치유의 시간 마련

2013-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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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 가수 이영주, 아이티 돕기 자선음악회

▶ 18일 뉴욕신광교회

가스펠 가수 이영주(영어명 크리스티나·사진)가 18일 오후 6시30분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신광교회(33-55 Bell Blvd. Bayside, NY)에서 열리는 아이티 돕기 자선음악회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영주는 2008년 가스펠 가수로 데뷔, 2011년 CJ 엔터테인먼트 주최 오디션 ‘슈퍼스타 K3’에서 4위에 입상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2013년 뉴욕대학(NYU) 대학원에서 음악치료(Music Theraphy)를 전공했다. 현재 브롱스의 유대인 요양원인 키테이 하우스에서 예술치료 감독으로 근무하며 다민족교회 음악감독으로도 봉사중이다.

앞으로 전공을 살려, 음악치료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음악을 통해 세계선교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그는 이번 음악회에서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718-70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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