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길 가는 모두에 위로의 선율”
2013-08-06 (화)
▶ NJ교협, 미자립교회.목회자 부부 위한 소망음악회
지난달 28일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뉴저지교협 주최의 소망음악회에서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 함께 찬양하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는 지난달 28일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350여명(출연진 140여명 포함)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자립교회 후원과 목회자 부부를 위한 소망음악회를 개최했다.
회장 박상천 목사는 “소망음악회는 뉴저지 내에 있는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사역에 수고하는 목회자부부를 위로하기 위해 열렸다”며 “오늘 울려 퍼지는 찬양이 순례자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에게 소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미자립교회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음악회가 끝난 후 교협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CSO 디렉터 정혜성목사의 시집 ‘길’,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공한 현미잡곡 쌀 한 포씩이 참석한 모두에게 선물로 제공됐다.
음악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각 교단별로 선별해 미자립교회에 지급될 예정이며 모금에 동참할 교회나 개인은 금액에 관계없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8월15일까지)로 보내주면 된다. Pay to: CKCNJ/ P.O.Box 205. Palisades Park, NJ 0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