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리언스 무브먼트 3인전
2013-07-19 (금)
3인전을 열고 있는 이모아 스페이스 갤러리 전시장.
맨하탄 첼시의 이모아 스페이스 갤러리는 오는 29일까지 미술단체 ‘컨실리언스 무브먼트’(Consilience Movement)의 첫 전시로 3인전을 열고 있다.
컨실리언스 무브먼트는 이모아 갤러리 관장인 강보승, 영화감독 정우재, 행위예술가 정윤형이 올해 설립한 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아트를 해체시켜 본질을 찾고 기존의 예술을 뛰어넘는 "통섭"을 만들어내는 예술활동을 지향한다.
컨실리언스, 즉 다양한 장르 및 분야의 통합을 일컫는 ‘통섭’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행위예술의 본질을 해체시킨 후 시각예술을 통합시켜 미디어 아트(Short Film)로 재탄생시킨 이들 3인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장소: 530 West 25th Street Suiet, NYC 646-48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