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라믹 풍선 니나 전, 롱아일랜드 아트페어 2개 출품

2013-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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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타모니카 그룹전도 참가

세라믹 풍선 니나 전, 롱아일랜드 아트페어 2개 출품

니나 전의 작품(The Jade Hill)

세라믹 풍선작가 니나 전씨가 7월 중 롱아일랜드 햄튼에서 열리는 2개의 아트페어 ‘아트 햄튼’과 ‘아트 사우스햄튼’에 연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런던의 신디아 콜벳 갤러리(Cynthia Corbett Gallery)를 통해 지난 11~15일 아트 햄튼에 참가한 니나 전 작가는 25~29일에는 아트 사우스햄튼에 작품을 출품한다. 또 18~31일 샌타모니카 버가못 스테이션의 스키드모어 컨템포러리 갤러리에서 ‘서머타임’ 그룹전에 참가한다.

전씨는 “풍선이 갖고 있는 행복한 관념과 제한된 시간에 존재하는 성질에 매혹돼 실제 풍선과는 반대의 재질로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www.ninaj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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