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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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영혼 치유합니다”

2013-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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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콘서트 콰이어가 지난 24일 콜럼비아 소재 아름다운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13 교회에서 모인 3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콰이어(사진)는 이성복 목사의 지휘와 김은혜 집사의 반주 아래 ‘참 좋으신 하나님’ ‘주 날 인도하시네’ ‘시편 23편’ ‘광야를 지날 때’ 등 은혜의 곡들을 선사했고 장석우, 노향우, 이춘성, 김래관 씨의 솔로도 있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단원들이 모여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연습을 갖고 있는 메릴랜드 콰이어 콘서트를 창단한 이성복 목사는 “찬양을 좋아하는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지역사회를 치유하는 합창단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301)821-7214
주소 9198 F Red Branch Rd.,
Columbia, MD 2104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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